July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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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월드와이드, 통 큰 이벤트 마련
‘닥터후’ 서울 월드투어 티켓 무료로 증정
BBC 월드와이드는 이틀 간 서울시에서 펼쳐진 ‘스팟 더 타디스’ 이벤트에 팬들과 시민들이 보여준 큰 사랑에 보답 하고자 통 큰 이벤트로 모든 팬들에게 티켓을 무료 증정한다고 밝혔으며, 청계천, 광화문 시민 광장에서 모습을 드러낸 타디스는 마지막으로 이번 주말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 등장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월드투어에 참여하는 팬들은 영국 드라마 ‘닥터후’팀의 첫 월드 투어 도시인 서울에서 드라마의 새로운 시즌8의 에피소드 1화인 ‘Deep Breath’를 전세계에서 최초로 감상할 수 있다.
BBC 월드와이드 관계자는 “우리는 ‘닥터후’의 첫 번째 월드투어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꺼이 티켓을 무료로 배포하기로 결정했다.”고 기쁜 마음으로 소감을 밝혔다.
팬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yes24.com에서 7월 27일 일요일 아침 9시부터 선착순으로 티켓을 예약할 수 있다. 티켓 예약 시, 예매 수수료 천원의 비용이 들며 티켓 예약자는 드라마의 주연배우인 ‘피터 카팔디’와 ‘제나 콜먼’을 만나볼 수 있다.
좌석은 지정 좌석제로 팬들은 직접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English version
We have been overwhelmed by the Doctor Who love we have felt in Korea. The TARDIS popped up in Cheonggye Plaza and Gwanghwamun Yeolin Madang on Tuesday and Thursday and the response has been fantastic. And this evening, we have announced that it will be at Dongdaemun Design Plaza over the weekend.
As the first international stop of the Doctor Who Global Tour, Korean fans will be the first outside of the UK watch Deep Breath, the first episode of the latest season of Doctor Who.
It therefore makes us very happy to announce that tickets to the Doctor who fan event in Korea will now be free to fans in Korea.
Fans can reserve their seats at yes.24.com when bookings open on Sunday 27 July at 9am.
You now only need to pay a 1000KRW booking fee to see Peter and Jenna in the flesh and to catch the preview of Deep Breath, the first episode of the latest series of Doctor Who.
Seats will be numbered and fans will be able to pick the seats they want – on a first come first served ba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