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2, 2014
Peter Capaldi and Jenna Coleman will arrive in South Korea on Saturday 9 August, for the first international leg of Doctor Who: The World Tour.
Korean version
7월 14일, 월요일, 서울- BBC Worldwide가 인기 영국 드라마 ‘닥터후’팀이 글로벌 투어를 위해 8월 9일 서울에 상륙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이번 글로벌 투어의 첫번째 도시이며, ‘닥터후’의 새 시즌과 새로운 닥터인 배우 ‘피터 카팔디’를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로써 12대 닥터인 배우 ‘피터 카팔디’와 여 주인공인 ‘제나 콜먼’은 9일 하루 동안 팬들과 미디어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에서의 팬 이벤트는 8월 9일 여의도 IFC 몰에서 진행되며, 이벤트 시작으로 팬들에게 ‘닥터후’의 새로운 시즌8의 에피소드 1화를 상영하는 특별한 시사회가 열린다. 시사회 종료 후에는, 주연 배우들이 한국의 ‘닥터후’ 팬들을 만나기 위해 오후 5시에 팬 미팅을 가질 예정이며, 팬 미팅은 ‘닥터후’팬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이번 월드 투어를 기념하기 위한 사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시사회 티켓 및 다양한 경품 기회를 제공하며, 서울에서 진행되는 월드 투어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벤트의 상세한 내용은 이번주 말에 공개 되며, 모든 이벤트 관련 소식은 ‘닥터후 코리아’의 공식 트위터 계정인 @doctorwho_kor에서 확인 가능하다.
새로운 닥터 ‘피터 카팔디’는 “전 세계적으로 이렇게 많은 분들이 ‘닥터후’를 사랑해 준다는 것은 정말 환상적인 일이다. 8개월 동안 괴물들의 세계에서 촬영을 하다가 제나와 함께 팬들의 세상으로 떠날 생각을 하니 무척이나 흥분된다.” 라며 월드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주연배우들이 함께 하는 이번 월드 투어는 ‘닥터후’가 방영된 50년 역사상 가장 큰 프로모션 이벤트로 기록 될 것이며, 5개 대륙 7개 도시에서 12일간 진행된다. 8월 7일 영국의 카디프를 시작으로,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서울(한국)을 방문 후, 시드니(호주), 뉴욕(미국), 멕시코 시티(멕시코) 그리고 8월 19일 리우 데 자네이루(브라질)를 마지막으로 투어를 마친다.
글로벌 투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doctorwho.tv/worldtour 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세계 팬들은 SNS와 디지털 플랫폼으로 소식을 접할 수 있다. 한국 팬들은 ‘닥터후 코리아’의 공식 트위터 계정 @doctorwho_kor에서 확인 가능 하다.
English version
Peter Capaldi and Jenna Coleman will arrive in South Korea on Saturday 9 August, for the first international leg of Doctor Who: The World Tour.
The capital Seoul will provide the backdrop to the visit, which will see the stars spending time with Korean fans, promoting the new series of Doctor Who and introducing Peter Capaldi as the Twelfth Doctor.
A fan event will take place at the IFC Mall on Saturday 9 August, starting with a special screening of the feature-length first episode Deep Breath in multiple cinemas.
After the screening, Peter and Jenna will meet with fans in the atrium of the mall. The fan meeting will begin at 5pm and is open to all.
Fans can win tickets to the screenings by entering competitions. Details about the competitions will be released later this week on our Twitter account @doctorwho_kor.
Peter Capaldi has commented on his excitement ahead of the tour: “It’s fantastic that so many people across the world love Doctor Who. After 8 months solid filming deep in the world of monsters, Jenna and I are thrilled to be heading for the Planet of Fans”.
Doctor Who: The World Tour will begin in the UK on August 7 and finish in Brazil on August 19. It will see Twelfth Doctor Peter Capaldi and on-screen companion Jenna Coleman visit 7 cities across 5 continents in 12 days, publicising the show’s forthcoming Series 8.
Fans can get more details of the global itinerary at www.doctorwho.tv/worldtour as well as reports from the tour as it happens, which fans everywhere will be able to enjoy across social and digital platforms. In Korea, fans will be able to follow activities on Twitter on @doctorwho_kor.